2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6일 1살 연하의 연기자 정성윤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미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성윤은 따뜻한 마음과 인품을 겸비한 '훈남'으로 2년 전부터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사업가 변신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7일 스타뉴스 단독보고)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오는 10월 6일 결혼을 확정했다"며 "결혼에 대한 준비가 차차 진행되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