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 측 관계자는 5월 31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기본적인 제작진 입장은 이렇다. 우리 역시 방송 전부터 편파방송을 우려해 장윤정 측에 알렸고 출연 요청을 했다. 하지만 장윤정 측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기에 조심스럽다며 출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장윤정 측도 이날 방송이 나갈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뿐만 아니라 장윤정 소속사로부터 한 장의 질문지를 받아 그 질문을 이어갔다. 또 방송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장윤정 어머니와 동생의 주장 보다는 통장 사본 공개 등 사실이나 증거 위주로 방송이 진행됐다. 여기에 박종진 앵커가 직접 방송중에 장윤정에게 '혹시 오늘 방송이 사실이 아닐 경우 반박출연을 해달라'고 요청까지 했다. 사전에 장윤정 측과 접촉을 충분히 거친 상태에서 나간 방송이다"고 억울한 입장을 강조했다.
또 "사실 이날 방송을 통해 특별하게, 새롭게 등장한 내용은 거의 없다.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이 이미 다른 방송에서 했던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 편파방송이라는 비판에 우리도 억울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갑이 나오라면 나와야지
을이 어디서 앙탈이야????
나는 갑이다 4부시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