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시청자 분들도 문자 투표를 통해 피해를 보셨기에, 저희도 환불 요청이 있다면 환불을 해드릴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환불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논의가 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환불을,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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