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합의없으면 활동 힘들어요. 더 유리하게 합의하기 위해선 가처분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다리는거죠.
전대표가 데드라인 공표한거는 불이행시  멤버를 재구성하겠다라는 선언이기도 한데 쉬운일은 아닐꺼로 봅니다.
합의해야지 어쩌겠어요. 셋 다 죽는데.

셋이라뇨? 멤버는 4이고, 이해관계는 2입니다.
우리 안대표 님은 밑져야 본전인 분이라 죽지 않습니다.

전대표님이 죽든, 핍티가 죽든 안대표님은 영향 없구요.
핍티가 살면 안대표님은 대박인 상황이죠.

우리 안대표님 대단하죠?
본받고 싶다니깐요.

1. 장난치는 재미
2. 잘되면 대박
3. 망하면 핍티만 망함.

이 좋은걸 혼자하시다니.. 나도 하고 싶다.

맴버들이 왜 아직까지 버티나 했더니
부모들 포함 꾸준하게 안가놈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듯
소속사 버리고 해외에서 다이렉트로 후속곡 내고 월드스타 꿈꾼듯요 ㅋ

나가서 당장 갈곳 없는게 큰 문제고...
국내 기획사는 여론때문에 받아 줄 곳이 있을지 문제고...

기존에 지목되던 곳들은 손사레치며 관련없다고 부인하는데... 거기 가면 서로 관짝에 못박는 행동이고...

해외에서 활동하기엔 기존 커리어를 버리고 첨부터 시작하는건데...
심지어 한국정보에 빠삭한 해외 케이팝팬덤에 의지하기도 힘든상황...

나가던 안나가던 현 소속사랑 어떻게든 합의하지 않고는 진퇴양난 아닌가요?

그래서 그렇게 큰돈 들여서 뒤로 몰래 60? 여개? 마구잡이 등록했던거 아니겠습니까...
그 이름으로 활동하는게 중요하니..

예측,,
전대표랑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고 있고 최종적으로 강건너기가 끝나버린다면..
대중의 이목때문에 안성일은 한동안 안받을것임..

하나..그러다가 함께 일한 애들이 안됐다며 도의적인 책임 운운하며 받아들일 가능성 하나..
둘..아니면 자신이 안받고 아는곳에 넘기면서 알선해준 은인인척 하는 제스처 가능성 하나..
셋... 해외든 어디든 돈이 안된다 싶어서 그냥 개무시하고 자기살길간다는  가능성 하나..

처음과 두번째는 아직 돈이 된다는 가정하에 ...

그거야 상표권싸움하면서 배급사건 소속사에서 전피프티멤버라고 홍보하면서 다님 먹힐지도 모르는거죠. 암튼 상표권출원은한상태이니..

결국 이대로 가면 피프티 멤버들만 나락일듯
안성일은 전대표와 법적 싸움을 계속 해야 할거 같고

상표권 신청과 관계없이 아티스트에 권한이 아니고
일부 상표권을 가져가는 사례도 7년 후 재계약 실패 같이 오래 활동해서 저명한 경우 입니다.
그만큼 기여해서 대중 여론이 상표와 아티스트를 동치 시킬 정도는 되어야 하죠.
소속사가 상표를 신청 안 해도 그 상표권을 갖고 있는거구.

피프티는 상표권 소유 가능성이 없을뿐더러, 상표 자체에 가치가 없습니다.
소속사와 아티스트 모두 분쟁으로 갈라진다면, 새이름으로 시작하는게 빠르고 좋습니다.
상표권은 싸움 자체가 안되며, 싸울 가치도 없습니다.
명백한 트롤링으로 가처분소송에 악수로 작용했고, 여론은 악화되었지만
상표권이 등록되서 아티스트가 소유할 가능성이 없기도 하구.
상품가치가 크게 훼손되었습니다.

지금 반푼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적어 보자면..

1. 전대표와의 소송에서 이기고 프리가 된다
2. 해외사가 인수한다.

이건데,
1도 쉽지 않은데, 1을 성공한다 하더라도
2가 어렵다는거...

근데 얘네는 1만 되면 2는 자동이라고 생각한다는거...

이상황에서도 버티는 것보면 진짜 이중계약하고 씨게 물린건가? 싶음
당체 설명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