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전 소속사 입장이었군요
"소속사 측은 "율희가 라붐에서 탈퇴하게 됐다.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차례 알려왔다.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거친 끝에 본인 의견을 존중해 전속계약
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라고 했는데 자필편지를 보니까 전혀 반대의 모습이 보이네요
"비록 라붐 율희의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는건 마지막 이지만"
"앞으로 제가 해나가야 할 일들과 김율희라는 사람으로서의 모습도 응원해주세요"
라붐 율희로의 인사가 마지막이라고 했지 김율희로 마지막이란 소리는 아니라는거죠 ㅋ
소속사는 소속사대로 티안나게 소금이나 뿌려보려고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이라는 멘트를 굳이 집어넣었고 그게 헤드라인이 되고
율희라는 애는 계약도 다된김에 그나마 자기 인지도가 가장 높은편이고 팬덤도 좀 생기니까
같이 해먹기 아까웠나 보내요 (이건 100% 뇌피셜 입니다)
(솔빈이라는 인지도 높은 친구가 있긴 하지만 음반 순위1위 이후로 라붐 자체 팬덤이 많이 줄었는데
율희만 열애설로 실검 오르락 내리락 하고, 몸매때문에 남초사이트들에서 인기가 많이 오르던 상황)
팬들에 의하면 이번 탈퇴발표 전부터도 라붐 활동에 굉장히 소극적이었고
스켸쥴도 많이 빠졌었다고 하는데
소금뿌리는 소속사나 특별한 실력없이 팀 버리고 떠나는 저 멤버나 둘다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