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기자 아가씨가 먼 이야길 하고 싶은질 잘 모르게 써 놨네요.
먼솔?(무슨 소리? ㅋㅋ 우리집 애들이 자주쓰더만요..우리집 유행어입니다.)
핑클이나 SES가 활동하던 시절보다 걸그룹이 훨씬 많아졌으니
탈퇴나 교체,충원이 많아진 것은 당연지사일꺼이고.
제생각엔
특별히 1세대때보다 어떤 시스템의 문제나 환경이 열악해졌다기보다,
예전보다 쫌 더 자유스러워졌기 때문에
예전엔 할수없었던 개인 활동이나 유닛 활동등도 가능해졌고,
그만큼 팀원으로써의 결속력이나 소속감도 약해져 있을터이니.
보다 쉽게 탈퇴하고 또 새로 받아들이고 하는것 아닌가요..
요즘 가요계에는 ‘제2의 소녀시대’, ‘제2의 카라’를 꿈꾸며 수 많은 걸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반면 이들의 인기를 이었다고 평할 만한 그룹 또한 없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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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가장 와 닿는 말인데 우리 2NE1도 그렇고,,
머 타이니지나 디유닛 같은 쪼코맣고 맹랑한 그룹이 없었던건아니지만 퉤에니에는 발끝도 못 따라갈꺼 같고.
아주 획기적이고 참신한 그룹으로야 크레용팝이 있긴 하지만서도.
크레용팝의 신곡 눈 빠지게 기둘리고 있심.,
신생걸그룹의 수명주기는 갈수록 짧아지겠죠. 5년 넘게 걸그룹이 전성기를 이루면서 청춘불패,영웅호걸처럼 걸그룹만 출연하는 예능프로가 덩달아 인기를 얻었던 그 시절은 이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전에 걸스데이 단 한 번만이라도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