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인기 절정일 때 윤아씨를 편의점 냉장고 앞에서 마주친적 있었습니다.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부딪치면 어디 부러질 것 같은 너무 마른 여자가 옆에 있어서 조심하려고 "실례합니다"라고 했더니 쳐다보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하더군요. 그 때 알아봤습니다. 계산하고 나왔더니 밖에 그렇게 젓가락 같이 마른 여자 4명이 더 있더군요. 제시카, 티파니, 수영, 서현 이렇게...
TV를 통해 보는 연예인이 실제로 얼마나 말랐는지, 연예인들이 왜 죽어라 다이어트를 하는지 그 때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