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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5 21:28
[잡담] 전에 베트남애들이 한말이
 글쓴이 : 공백없음
조회 : 3,376  

요즘엔 v팝이 대세라느니
한국에서도 대유행한다느니 하는 베트남반응 올라와서
진짜 비웃었는데
님들 생각보다 베트남팝이 사회깊숙히 침투하고 있음.
우리애들 요즘 맨날 띵띵땅땅 거려서 뭔노래인가했는데
베트남노래였음. 제로투도 베트남노래였는데
아직은 쇼츠 BGM정도로 유행하는정도지만
솔까 피프티도 그건 미국에서 마찮가지아님?

https://youtu.be/gJHSDZfJrRY
띵띵땅땅

https://youtu.be/_AL4IwHuHlY
제로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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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nis 23-07-15 21:37
   
베트남 노래가 시장의 일부분을 차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공백없음 23-07-15 21:59
   
ㅋ 내려다보는 시선 쩌내요.
          
dennis 23-07-15 22:30
   
엥? 뭘 내려봐요. 질문을 한 건데요?
진심으로 베트남 노래가 한국 시장의 일부라도 먹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핵존심 23-07-16 09:28
   
띵띵땅땅인지 먼지 뮤비 봤는데 아직 멀었음 풉
          
방긋야옹 23-07-16 16:38
   
당신 생각하는게 좀 이상한데???

유게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이 담배세 낸다는 이유로 비흡연자보다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 이상한 궤변 펼치더니

관심도 없고 이슈도 없는 베트남 노래 자기 귀에 들린다고 사회에 침투한다고???

인구빨에 장사 없다고???  K-POP이 인구빨에 잘나가나???

참.. 생각하는 수준하고는...ㅉㅉㅉㅉㅉ
ㅎㅈ 23-07-15 21:39
   
띵띵은 노래 자체를 듣거나 가수를 찾아보거나
또다른 V팝을 찾아보게 만들지 않음
     
공백없음 23-07-15 21:51
   
난 뭔노래인지 찾아봤는데..하도 띵띵땅땅거려서
파란혜성 23-07-15 21:51
   
노래라도 하나 링크 걸고 글 쓰세요
     
공백없음 23-07-15 21:57
   
링크걸었음
개구바리 23-07-15 22:04
   
벳남 거래처 출장갔을때 거래처 직원이 이거 엄청 유행이라며 들어보라한게 그 띵띵땡땡 노래더라구요 ㅎ
확실히 초딩딸애가 종종 트는거보면 초딩들한테 유명하긴한가본데...
근데 토카토카 처럼 헝가리인가? 그것도 엄청 유명하던데 그래도 히트처도
헝가리팝이나 벳남팝을 케이팝같은 장르로 빠져들진않는듯. 걍 원히트런 같은거랄가나...
요즘 폭발적인 히트친게 일본 오소뭐라던가 최애아이 그런거같이 원히트 반짝유행 아닐려나요?

케이팝은 원히트 반짝유행을 이미 넘어서 메인스트램이 되어가는 장르구요... 그 차이랄까나
뭐 걔네들 나라 팝이 외국가서 케이팝팬 만나는거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지는 수준정도 따라온다면 몰겠지만 ;
     
공백없음 23-07-15 22:06
   
지금 당장이야 아직 멀긴했다고 보는데
음악이야말로 인구빨에 장사없음.
          
Elan727 23-07-16 00:04
   
그리 따지면 인도,중국 음악이 주류를 이끌고 있어야겠죠. 자국 내에서야 인구빨로 히트할지 몰라도 세계로 나가려면 글로벌 트랜드를 따르던지 선도해야 함.
또돌이표 23-07-15 22:28
   
인구 빨이요?
그래서 J팝은 어때요?
나름 2위 시장인데..
C 팝은요? 3위 시장이고..

그럼 메인스트림은 미국 영어권 팝하고 제이팝 씨팝이네요?
케이팝은 뭐 그정도 되나? 전세계 1억이니까 인도네시아 팝 다음이겠네요?

예전에 강남스타일 유행할때 비교되던 노래가 있어요.
마카레나 라고, 이게 아마 2000년대에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던 노래였을거에요.

이탈리안 팝도 대세였을까요?


제가 보기엔 공백없음님이 나름 공평하게 생각하려고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듯...
이슬내림 23-07-15 22:37
   
베트남은 돈이 없어서 아직 어려워요
문화산업이 발달할려면 일단 자본,시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함
Starter 23-07-15 22:44
   
오버가 좀 심하시네.
강남스타일은 전세계 메가히트였고 밈이었음. 미국 대통령 바로 앞에서 공연까지도 했었음.
그렇다고 후속타가 이어지지 못하고 사그라들었음. 한류의 일부분이었지만, 한때의 인기뿐이었음.
트로이전쟁 23-07-15 22:44
   
예전에 뚫훍뚫훍뚜 뚫훍뚫훍뚜 뚫훍뚫훍뚜 다다다 ~ 이런 이상한 아랍권 노래도 유행했었죠

근데 지금 아랍권 노래가 인기 있는게 있나여

한순간의 띵똥 이런 이상한 노래가 들린다고 인기있다는건 개소리죠
shared 23-07-15 22:49
   
3~4년전에 어떤 어그로가 배트남이 무섭게 치고 올라올꺼라고
son tung mtp가 하는애가 bts넘을거라고 앵무새마냥 재잘
대더만 지금 찾아보니 bts발톱의 때만도 못한인기네 ㅋㅋ
그때 배트남애들도 자신만만해 하더만 요즘은 주제파악
했는지 조용 ㅋㅋ 넘을수없는 벽이라고 느꼈겠지
공백없음 23-07-15 23:04
   
나도 님들 생각과 같음.
베트남팝의 위치가 솔직히 어디있는지도 모름.
근데 신선한 충격인건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유행을 하고 있었다는거임.
10년전인가 2ne1 따라하던 무슨 마피아였나
그런애들이 2ne1비슷한 노래에 화장하고
이제 베트남도 그정도 수준그룹 만든다는
헛된망상 보면서 비웃기도 했는데
제가 링크한 음악은 확실히 본인들 특징은 이제 찾은 느낌
무턱대고 K팝 흉내낸게 아니고 지들만의 장르를
만들고 있다라는 느낌은 받음.
생각했던거보다는 양품을 만들고 있구나 정도
Elan727 23-07-15 23:08
   
제로투는 몰라도 띵띵곡은 유튭 쇼츠에서 국내 남자아이돌 추는걸로 처음 들었는데 그 다음날 영상 속 아이돌 자/살 기사로 큰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나서 그 뒤로 더이상 띵띵은 듣지 않습니다..
뱁새눈 23-07-15 23:09
   
그래서 힌국에서 유명한 뷔팝 아티스트 있음?
저 위에 운좋게 뜬 노래 한 두개도 첨밀밀 인지도에는 한참 못미치는데
중화권 노래부터 이기고 오는게 좋을 듯.
     
뱁새눈 23-07-15 23:12
   
그런데 베트남 애들은 뭐 하나 이뤄놓은것도 없으면서 국뽕은 오지게 빠네.
현실은 태국 말레이시아만도 못한 ㄴ나라가 한국은 왜 우습게 보는지 지능이 부족한 애들.
EIOEI 23-07-15 23:34
   
인구빨이면 인도 노래가 세계를 휩쓸어야지. 세계 최대의 팝시장인 미국에도 인도 사람 많아서 인디아 음악 들린다고 빌보드 상단에 자리 잡음? 인도도 그렇게 못하는 데 듣보잡 베트콩 노래가 앵김? 차라리 필리핀 노래라면 몰라도.
그리고 세계적인 K팝 위상에 어딜 베트콩 응우옌 따위를 끼얹냐. 너나 많이 들고 조회 수 올려라.
베트콩 모든 팝은 걍 싸이 강남스타일 하나로 다 정리가 쌉가능하다. 나머지 K팝 그룹 다 빼더라도.
뭘더 23-07-15 23:39
   
kpop은 노래만 가지고 뜬게 아님. 아시아 no1. 영화 드라마와 시너지 효과를 입은거임. 베트남이든 태국이든 중독성있는 멜로디 만들줄 아는 작곡가는 있을거고 실제로도 만들어 냈을거임. 근데 kpop같은 인기를 못 끄는건 시각적으로 받쳐주지 못해서임. kop은 한국사람자체에 판타지를 가지게 만든 영화나 드라마가 히트를 치고 그게 음악으로 연결되고 멋진 사람들이 만들고 즐기는 음악이어서 뜬 거임. 거기다 영화 드라마 만드는 기술로 뮤비를 만드니까 뮤비의 퀄리티도 높고 이게 유튜브시대와 맞물리면서 뜬거임. 강남스타일이 첨 발매됐을때 싸이의 대표곡이라할만큼의 인기는 없었음. 근데 뮤비가 뜨면서 인기도 역수입된거임.  물론 강남스타일은 그냥 코믹이지만. 어쨌든 소리만으로 인기를 끄는 시대는 진작끝났음.
후후후후후 23-07-16 00:01
   
쇼츠 쪽으로 아주 많은 딴 나라 소절들이 사용 되고 있음.
춤 추는데 나라 따질 것도 아니고, 재밌으면 그냥 쓰는 거임.
베트남이나 중국꺼도 많고, 일본 쪽도 많고, 당근 한국 것도 많고.
미래는 모르는 일.
Lisa 23-07-16 00:15
   
우리나라 지하가수 피프티 피프티한테도 안될거같은데
푸른마나 23-07-16 00:19
   
제로투 부른 가수는 돈방석에 앉았다는 소문은 있던데.....
푸른마나 23-07-16 00:23
   
과거에는 홍콩영화가 세계를 휩쓸었죠..그러다 일본 영화가 잠깐 흥행했고.... 지금은 케이팝이 점점 영향력이 커지고 있죠.

우리나라도 홍콩이나 일본처럼....정부나 엔터 관계자들이 삽질하면 쇠락하고 다른나라 영향력이 커질수 있습니다...
     
허까까 23-07-16 01:36
   
딴죽은 아니고요. 홍콩영화가 세계를 휩쓴 적은 없어요. 전성기 때도 일부 아시아에서만 인기였고 그나마도 가장 큰 손이 우리나라였죠.
샤넬케이 23-07-16 03:10
   
베트남 팝도 당연히 존중받을 필요는 있음, 다만 쇼츠로 소비되는 것과
해당 국가의 음악을 찾아서 듣는 건 완전히 다른 의미, 베트남의 문제는
아무리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도 그 콘텐츠의 국적이 제 3세계 베트남.
문화는 국가 이미지와 깊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베트남은 한계가 있음.
블랙커피 23-07-16 03:16
   
지금 저 노래 2곡 가지고 침투라고 한거 맞죠? 내가 잘못 본거 아니죠?
그런식으로 따지면 유행따라 지나간 노래들도 다 침투겠네. 관짝 소년단 브금도 그렇고

팝의 인기라는 건요.. 그 나라의 국력과 문화수준의 결과예요. 동경할 수 있는 나라여야 한다고요
베트남이 그 정도 위치가 됩니까? 현실은 K팝 짝퉁인 C팝보다도 한참 아래인데ㅎ

일시 유행으로 스쳐지나가는 노래 2곡가지고 침투라니 ㅋㅋ 간만에 웃었네
'침투'라고 부르려면 BTS, 블핑 정도 가수는 기본으로 깔고.. 그 뒤에 후속 가수들이 즐비하게 대기해야 침투인 거예요
막말로 베트남판 cupid 같은 대박곡이 하나 터진다 해도, 달랑 그거 하나만 있으면 침투란 말 못써요

뭐 빌보드는 됐고, 일단 멜론 top 100부터 1~5위 장악해야 그 뒤에 비로소 논의를 시작할 자격이 있음
젤루조아 23-07-16 06:08
   
띵띵땅땅 그 노래 독특하고 재밋고 해서 재생목록에 담아놨음..

노래 전체적으론 듣기 좋은데 띵띵 땅땅따앙~ 가사 나올땐 좀 ㅋㅋ 웃기고 이상함
대팔이 23-07-16 09:14
   
여긴 남초라 잘 모를지도..
틱톡, 쇼츠에선 엄청 인기죠..
아마 급식들은 다 알걸요..
근데 V팝이라는 인식은 없고 걍 신선하고 중독적이라서 좋아하는듯..
얼론 23-07-16 09:53
   
쇼츠 잠깐 유행을 무슨 시장 잠식과 연관 짓네 ㅋ
인프라 형성이 안되서 지속 능력이 안되요 안타깝겠지만
잠비 23-07-16 13:41
   
띵띵땅땅 ㅋㅋ 출처가 짜장인 줄 알았는데 베트남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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