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투표하는 상태를 보면 일본에 있는 코어팬들은 이미 집결해있는 상태이며
몇 위가 됐든 사쿠라와 미호는 데뷔권에 충분히 안착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12위 안에서 논란이 되는건 시타오 미우와 타케우치 미유인데,
미우는 일전에 있었던 이토 히로부미 관련된 일이 이번주에 제대로 터졌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데뷔는 힘들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미유 역시 오늘 보여줬던 탐욕탐욕하고 부진한 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데뷔 가능성을 낮췄고요.
미유나 미우나 이 둘은 앞으로를 위해서도 데뷔권이 아닌 파생그룹쪽으로 옮기는게 저는 낫다고 느낍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때는 한연생 8 / 일연생 4의 비율로 생각했었지만
지금 제가 봤을 때 한연생 9 / 일연생 3으로 해도 그룹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국프들의 final 인식이 바뀌어서
일연생 3명을 끼워 넣는다고 가정하면 이상적인 픽은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타카하시 쥬리
이정도가 되겠고
나머지 한연생들은 이미 거기 안에서도 솎아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나 9명이 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일본인 친구들을 위해서도 한연생 친구들을 위해서도 데뷔 그룹을 망쳐버리지 맙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