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측이 "교통사고가 났지만 큰 부상은 없다"고 밝혔다.
배우 장근석은 3월21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 방면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포르쉐 승용차가 앞서 가던 버스를 들이받으며 교통사고를 냈다.
이와 관련 장근석 측은 22일 오전 뉴스엔과 통화에서 "장근석이 태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인천공항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 다친 곳은 없고 차량이 많이 손상됐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큰 이상이 없지만 몸 상태를 체크해 볼 생각이다. 현재는 이상 징후가 없어 밝은 얼굴로 출국했다"며 "걱정을 끼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 공연을 위해 2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부상 없이 웃는 얼굴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