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는 "감사하다. 백상 시상식에는 처음 왔다. 굉장히 화려하다. 배우들도 많고.. 다시 한번 박근형 선배님께 이 상을 보여드리겠다. 지난해 얘기 못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 딸 역할을 해준 이해인 양께 감사하다. 짧지만 아내 역할을 해준 김도연씨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다음 드라마, 영화로 천천히 깊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손현주는 지난해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딸의 죽음과 억울한 누명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한 백홍석을 완벽한 감정연기와 묵직한 무게감을 표현해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김희애는 생략
받아야할사람이 받는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