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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6 08:14
[걸그룹] k팝 현지화? 용어 자체가 구시대 사고
 글쓴이 : 대박나라
조회 : 690  

현시대 사람들의 머리속이 왜 이지경인지?
대원군 시대?
k팝의 현지화, 이미 수십년전에 했어야할 일을
왜 이제서야 시작하는지 비판이 있어야함에도
별 묘한 논리로 웃기는 작태가 벌어지니 놀랍다

1. 기업 : 이미 40 - 50년전부터 시행중
처음엔 국내 일자리가 없어진다며 k팝처럼 비판이 많았으나 지금은 당연
현지화가 없었다면 많은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고 사라졌음
기업과 문화는 다르다? 똑 같다
2. 태권도 : 전세계에 현지화된 태권도, 한국의 태권도가 몰락했음?
전세계에 확산돼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 위상이 커지고
올림픽등 세력이 확장되고 있다
스포츠와 문화는 다르다? 음 아니여~ 똑같어~
3. 한일 문화개방 : 처음엔 일본 문화가 국내를 휩쓸고
이익보다 손해가 많다며 반대가 강했으나 현실은?
개방을 안했다면 k팝도 없었다

수년후 지극히 당연한 일이 될것인데도 처음이라 거부반응이 상당히 심하다
몇년이 지난다면 뭔일 있었어?가 되겠지. 지금을 생각하며 웃게될것
그래서 그놈의 처음 머리속 생각을 개화시키는게 이렇게 어려운게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한류아이돌의 관심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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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핫 20-10-06 08:19
   
태권도는 그 형태가 주인공인 거고
KPOP은 KPOP이 주인공인 거임.

KPOP에서 KPOP을 빼면
다르게 불러야 되는 것임.

태권도의 현지화는 태권도가 빠지지 않음. - 기본 형태가 유지됨
그런데 지금 말하는 현지화?는 KPOP이 빠져 버림. - 한국대중가요에서 한국대중이 빠져 버림

KPOP스타일과 현지화는 되도
KPOP과 현지화(이 현지화가 대중을 바꾸는 형태라면...)는  같이 있을 수 없는 말임.

여기서 말하는 현지화는 (일본대중가요 중국대중가요 베트남대중가요 태국대중가요..등등이 되기)
KPOP이 아님(한국대중가요)
한국 기획사의 진출이 주체임. (한국대중가요를 만들던 기획사..의 팀)

태권도(한국 무술)를 현지화 한다고 쿵푸(중국 무술)가 되지는 않음
한국대중가요(KPOP)를 박진영이 하는 형태로 중국에서 현지화하면 (KPOP스타일의) 중국대중가요(CPOP)가 됨.
     
동혁이형 20-10-06 08:54
   
엄밀하게 따지면 C-KPOP 아닌가요?
          
핫핫 20-10-06 08:55
   
그런게 어딧나요. ;;
KPOP스타일의 중국대중가요지. 

근데 이 스타일이라는 거 중국애들도 따라할 수 있어요. 특허낸 거 아니니까. (성공 여부야 별도인 거고...)

우리 입장에서 주체가 한국기획사다...인 것에 의미가 있을 뿐...
무한의불타 20-10-06 08:30
   
아..출근 하기 시르다 ㅜㅜ
갓등 20-10-06 08:58
   
일본어로 공략하는데 k-pop이라고 하니깐 까이는거지.

본국 언론사에서는 j-pop이라고 하는데

사업 하는걸로 아무소리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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