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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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시 태연- 레인보우 노을, 특별한 친분 과시 '다정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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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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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레인보우의 노을이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노을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고향 친구이자 선배님이자 동료인 탱이를 만났다. 어렸을 때 친구와 같은 꿈을 꾸고 이뤄서 이렇게 서로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이 마냥 신기하여 계속 옛날 얘기하며 추억을 되새기는데 인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는 노을,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광주 양지초등학교 동창으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꿈을 키워온 사이. 특히 이들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온 만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다.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초등학교 동창? 신기하네", "둘이 만나면 감회가 새롭겠다", "어떻게 친구가 다 아이돌이 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소녀시대와 레인보우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19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 참가했다.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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