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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9 21:55
[솔로가수] 이번 k팝공연 쭉봤는데 가수가없네요.
 글쓴이 : Kokoro
조회 : 3,387  

그래도 몇년전에는 이런 한류공연에 발라드를 부른다거나 듀엣하는 실력있는 보컬들이 참여하지않았나요?
이번 공연 쭉 보는데 전부 아이돌그룹이네요. mama시상식같은 연말시상식에서는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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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 19-05-19 22:03
   
kpop장르자체가 아이돌판이 되어버린게 크다고보네요..작년 LA만해도
에일리 다비치등 발라드가수들이 있었는데 제가보기엔 팬 대부분이
발라드보단 아이돌팬 소비층이 커서 아이돌로만 채웠나봅니다...
아니면 스케줄상 나올가수가 없거나요ㅎ 왠만한 발라드가수들은 여기나올
필요없는 가수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빡꾸 19-05-19 22:17
   
박효신 형님 같은 분들 모시면 좋은데........ ㅋㅋ
쿠크 19-05-19 22:29
   
다양성이 있는건 좋긴한데 .. 워낙 돈이 안되니 .. 수요와 공급이죠
누나라누 19-05-19 22:45
   
저도 첨엔 안좋게봤는데 사실 kpop이 영미팝을 씹어먹을것도 아니고
매니아층은 이미 잘 형성되어있고 발라드 가수층도 매니아층이 두텁죠
근데 중요한건 영미팝에 견주어서 한국만의 유니크함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도
상당히 괜찮다고 봅니다 잘팔리는걸 집중적으로 키우고 알리는것도 생각보다 중요하죠
아쉬운 부분은 잠시 접어두셔도 될듯합니다
류자키 19-05-19 22:54
   
이걸 미국판으로 치면 빌보드나 아메리칸어워드보다 그래미가 권위적이지만 막상 수상은 대중성이나 상업성보다는 예술이나 음악성에 비중을 두니 사람들이 꼰대관점 이라 비난도하고 말도 많은데 웃긴게뭐냐면 한 특정가수가 상을 작년에 수상못하면 왜 못받았냐고 난리치고 올해 수상하면 또 왜 받았냐고 난리치는 꼴입니다 그러다보니 시청률 폭이 bbma나 ama보다 해가 갈수록 더 곤두박질치는데 우리나라 판 돌아가는거 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케이팝부흥 되면서 상업적으로 치중되다보니 아이돌판이 된거라 변화를 주긴 해야 되는데 이제와서 뭘 바꾸기도 힘들고 어쩔수도 없는거 같습니다
Tarot 19-05-19 23:15
   
일본내에 팬들을 끌어들일수 있는 몇몇가수와 일본에 팬을 확보하고 싶은 가수들이 출연했죠.
그리고 지금 대학축제시즌이기도 해서...가수들도 꽤 바쁘죠...
kcon의 목적이 한국 상품이나 음식들을 홍보하는 목적이 더크니까요.
사람들을 많이 불러올 수 있는 아이돌이 더 효과적이겠죠.
영원히같이 19-05-19 23:23
   
아이유라도 나오면 좋을텐데 실력있는 보컬도 보여주면 좋을듯
허투루 19-05-20 00:40
   
mama나 케이콘이 단순히 해외에서 자기들 돈으로 무료로 공연하는게 아나라 비싼 표 팔아서 하는 수익 사업입니다.
심지어 kbs 뮤직뱅크도 마찬가지.
그래서 뮤직뱅크도 표구매자 대다수가 여성들인점을 감안해 대부분 남돌에 여돌은 햔두팀만 데려가요.

그런데 거기 비싼표주고 오는 관객들 노래를 얼마나 잘하든 인기 아이돌 아닌 다른 가수들에 관심 없고,
나와봐야 갑분싸 됩니다.
아이고난 19-05-20 03:27
   
볼빨간 사춘기 같은 경우는 일본에 매니아층이 잡히고 있쥬.
거의 자기들 좋아하는 아이돌 보러 온거라 어느정도 어쩔 수 없지만 최소한 한 두팀 정도는 넣어도 좋다고 보네유.
왜이래이거 19-05-20 16:34
   
돈이 되면 데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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