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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6 09:39
[정보] 장윤정 어머니 "딸이 날 정신병원에 가두려 했다"
 글쓴이 : 제네러
조회 : 4,928  

http://news.nate.com/view/20130523n33093

기사 이미지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씨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
휴일 아침이라 정전이 심하네요..12시간 넘게,,,
윤정이네도 말 못할 사연들이,,,
머 우리나라 어떤 집이고 가심에 묻어두야할 사연 하나 없는 집은 없겠지만서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이게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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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로드 13-05-26 09:50
   
정신병이 맞겠지
꼴보기 싫었으면 미쳤다고 돈 들이부었겠어 가족한테?
연끊고 나만 호의호식하고 살면 장땡인걸.
감성팔이할려고 이젠 딸을 막장년을 만드네 와...
ondaganda 13-05-26 09:54
   
100억 가까운 돈을 -10억으로
만드는 사람이 제정신은 아닌거 같은데..
기둥 13-05-26 09:59
   
정전에 기운내시라고 댓글달고 갑니다ㅎㅎ 댓글.
     
제네러 13-05-26 10:02
   
ㅎㅎㅎ,,
감솨.
Ciel 13-05-26 10:09
   
저 정도 재산을 다 잃었으면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 선고받게 해도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인데 저거 신청하지 않을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듯..
산다라봄 13-05-26 10:16
   
이 두 년놈이 아무리 개소릴 지껄여도..

믿겨지지가 않음.

1, 장윤정이 10년간 번 돈 전부를 횡령.
2.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이혼 소송.

장윤정은 쓰러진 아버지 모시고 살면서 결혼하려고 아둥바둥..
저 둘은 어떻게든 더 뜯어내려고 아둥바둥..

상견례 저 둘 빼고 한게 이해가 됨.
     
짤방달방 13-05-26 11:55
   
쓰러진 아버지 모시고 어머니랑 남동생이 탕진한 돈 땜에 다시 또 노력하는 모습에 도경완 씨도 감동하고 시댁 식구들도 이해해주나 봐요. 솔직히 사돈될 사람들이 죄다 돈 탕진했으면 며느리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데도 사정 다 알고 이해해주시면서 결혼 승낙 해주신걸 보면.
세자루스 13-05-26 10:17
   
관련 기사들만 봐도 저 어머니 말을 믿을 수도 없던데요.
다른 기사에서 사람 시켜 자기를 조사했다고 말했던데,
 알고보니 조사한다는 사람이 외삼촌이였나 장윤정 외가쪽 어른이였죠.
달패 13-05-26 10:17
   
어머니가 찜짤방 좋아한다고 돈 벌어서 집 지을때도 찜질방까지 만들었던 앤데 그런애가 오죽했으면 정신병원에 보낼려고 했겠냐.....
mischef 13-05-26 10:59
   
장윤정 앞으로 자신의 삶만 생각하고 살았음 좋겄다!! 요즘 희안한 부모 많다 정말!!
66만원세대 13-05-26 11:21
   
정말로 장윤정이 돈에 급급해서 가족을 저버릴 사람이었다면
굳이 10년 넘게 상황을 끌고 갈 필요도 없이 이런 이야기를 아주 예전에 공론화해서 엄마랑 동생이 자기돈 쓰는 거 아주 예전부터 막았겠죠
그나마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장윤정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상황을 계속 끌고가면서 결혼을 하고 새가정을 꾸린다는 것은 여러모로 힘든 일이었을테니까요
아울러 어떤의미에선 장윤정 입장에서 매우 큰 결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가정사의 공개를 감행할수 있었던 것도 분명히 남편 될 사람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용기를 낼수 있었을것이라 보이고요
설혹 남편 될 사람이 조언이나 충고를 했다고 해도 사심에 따른 충고라기 보다는 이건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장윤정의 미래나 새로 꾸릴 가정을 위해서라도 털고 가자고 충고하는 일이 절대 무리한 사심은 아니었으리라 여겨집니다.
나라도 그렇게 했을 것 같아요
     
키노 13-05-26 12:08
   
버티다버티다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어쩔 수 없이 터뜨릴수 밖에 없었다는 말씀이로군요
짤방달방 13-05-26 11:53
   
66만원세대 님 말씀에 공감. 애초에 윤정언니 인성이 그 정도 밖에 안됐다면 10년이 뭔가요 돈 좀 있구나 싶었을 때 싹 입씻고 가족 등졌겠죠. 할거 다 하고 세상에 알려지니 이젠 피해자 드립이네.. 남동생도 참 못났는데 어머니가 저러니 아들이 저 모양이란게 딱 견적 나오네요.
떠중이 13-05-26 12:19
   
장윤정,. 솔직히 밉상 아니더냐.. 돈 잘버니 이뻐보일 뿐이고.. 돈연아도 마찬가지일 뿐이고한데 이쯤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예전의 한 인물이 결승점 지점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급선회하여 이탈한 전례를 봤을때 이들의 콩가루행태가 미약하게나마,, 아니 절대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이무니다.이게 갈라서게된 숨은사실이라면 그 역시 돈보고 달려든 용서받지 못한자이무니다.
     
짤방달방 13-05-26 12:21
   
뭐라는 겁니까 이 사람은
          
싸대기 13-05-26 13:15
   
어그로는 무관심이 백신....
     
조으다 13-05-26 16:01
   
피해의식 쩌는사람이네 ㅋ

누가 너 괴롭히니?
     
브리츠 13-05-26 20:57
   
이 인간은 일본놈이냐 일본 팬코하냥
말을 말같이써야 말이지
떠중이 13-05-26 12:25
   
조금 솔직해 지자면 지금 사귀는 아나운서도 결혼하는데 경제력이 크게 좌우했을겁니다. 결혼이라면 더욱 설득력이 있는데 많이 날려먹었어도 더 벌어들일 잠재력이 충분하기에 인생을 걸은거죠.돈으로 사랑을 싹틔우는 세상 .. 부럽스무니다.
테라스 13-05-26 12:28
   
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군요. 자신이 그렇기에 남들도 그럴꺼라능...킁
그리고 당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읽어보니 뭔말인줄 알겠는데 꼭 성경읽는 느낌
말랑한감자 13-05-26 12:32
   
고집도 세보이는데 정신까지 이상하면 무섭네여....ㄷㄷ
스티커 13-05-26 12:58
   
저 건 폭로가 아니라 자수하는 격
사랑투 13-05-26 13:12
   
왼지 끔찍한 느낌 이네요.
왜 저럴까요?
海東孔子 13-05-26 13:21
   
도박중독이라던 그 모친이군요... 모친과 동생이라는 넘이 얼마나 진상 짓거리를 했으면
뻔히 연예인인 자신의 이미지에 안좋을 걸 알면서도 법원에서 접근금지 명령까지 받아서 막았을까?
법원에서도 그런 명령을 내렸을땐 그 만한 근거가 있어서 내린거 아닌가? 접근금지가 그냥 내려 달란다고 내려주는 것도 아닌데...
♡레이나♡ 13-05-26 15:46
   
에구.... 어찌 저리 되었는지...
LuxGuy 13-05-26 16:07
   
장윤정 어머니와 동생은 결코 10년간 장윤정이 번돈을 탕진하고 빚까지 장윤정의 명의로 지게 된 책임을 면할 수 없으니 언플 그만하길...그럴수록 욕먹는건 자기자신들일텐데 무엇이 그렇게 억울한지 염치가 없네.
브리츠 13-05-26 20:59
   
부모를 정신병원에 넣을 지경이란건 이미 한쪽이 이성을 상실한 경우죠
음주던 약간의 치매성이던 이성을 잃고 그 피해가 외부인에게 전가 될수 있을때
저런 선택을 하게 되죠
요즘 정신병원은 과거의 정신 병원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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