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10 10:15
[해외연예] 걸그룹 AKB48 성접대 의혹, 접대비용 고작 1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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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일본 연예전문 매체 주간실화는 5월 10일 일본 톱 아이돌 걸그룹 AKB48이 성접대를 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최근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 대기업 임원과 절대 익명을 조건으로 극비리에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AKB48이 성접대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임원은 최근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단체' 회의에 참석한 후 도쿄에 있는 한 고급호텔에서 열린 친목회에 참석했다. 그 자리에는 AKB48 멤버 5~6명이 성접대하기 위해 동석했다.
이 임원은 "AKB48 멤버들의 성접대비용은 교통비를 포함해 1회당 15만엔(한화 약 165만원)"이라며 "임원들이 마음에 드는 멤버를 선택한다"고 말했다.이어 "재계 거물일수록 인기순위가 높은 멤버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한편 AKB48 성접대 의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AKB48 전 연습생 다치바나 리사를 포함해 전 멤버 나카니시 리나, 카사이 토모미도 최근 성접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AKB48 '벚꽃의 꽃잎들'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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