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회가적유혹'의 여주인공으로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자현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쉬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한쪽 어깨와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추자현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제합작상'을 수상한 추자현은 "정말 기쁘다. 이 상은 내가 작업한 시간을 인정하는 상이자 채찍이다"며 "중국에서 외국 연예인이 많을 것이다. 이 상을 시작점으로 삼아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