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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웨이가 문제를 척척 맞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1인 도전자에 맞서는 100인 군단 중 한 사람으로 출연한 크레용팝 웨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크레용팝 웨이는 같은 그룹 멤버 엘린 및 남창희, 최국, 장재영, 변서은과 함께 1인 도전자에게 맞서는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자 문제 등 퀴즈를 척척 맞히는 모습을 드러낸 웨이는, “‘크레용팝’의 불량한 모습은 콘셉트일 뿐이다”라고 밝히며 학교에 다닐 때 학업에 충실했단 사실 및 한자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곧이어 웨이는 “‘스마트 웨이’, ‘총명 웨이’라고 불러주세요!”라며 자신이 원하는 수식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웨이는 1인 도전자로 출연한 가수 김경호와 마지막 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지만, 이후 두 사람은 아쉽게 동반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