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양쪽근육이 허리를 받쳐줘서 운동을 하라는 말이죠.
실제로 허리가 낫는건 아니고 고통만 없어지는거죠.
그래서 운동을 안하거나 나이가 먹어서 근력이 약해지면
도로 고통이 찾아온다고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 고등학교 때 태권도를 배웠는데
그때 다친게 지금은 굉장히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운동을 미친듯이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친구도 운동선수였는데 어느 날 허리 검사를 하니까
의외로 허리가 디스크가 약간 있었죠.
근데 이놈이 운동을 엄청해서 근육이 좋았는데
그 덕분에 허리가 안아팠죠.
그래서 웃으니까 의사가 늙어서 후회말고 지금 고치라고 하더군요.
늙으면 근육이 없어져 고통이 다시 찾아온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