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신동엽은 강예빈에게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냐’라는 질문을 했고, 강예빈은 “좋아하는 것을 떠나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춘기 때 남다른(?) 신체발육을 겪었다. 그렇게 되면 뛸 때 엄청 아프다”며 육상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신체 부위와 관련된 거침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강예빈 때문에, 이를 듣고 있던 남자 출연진들은 부끄러워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