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문제나 한일악화 때문이긴하지만
확실히 유튜브만 보면 전체적으로 k팝이 식은건 사실;;
하지만 반응이 미미했던 부류들은 한류열풍에 꼽사리 좀 끼자는식의 그룹들이 많았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그룹들은 하나둘씩 정리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죠
붐에서 문화로 고착되는 과정이니 거품은 빠져야죠
어차피 일본인들에게는 외국인이죠. 그것도 지네들이 심심하면 화풀이하기 쉬운 한국인이고. 이미 이름있는 그룹들도 큰 손해보고 철수하는 마당에 투자 규모나 인지도도 떨어지는 신인들은 더 성공확률이 낮은데 갈리가 없죠. 한마디로 일본 시장도 이미 성공한 그룹이 아닌 이상은 메리트가 없는 듯.
일본 활동 하는게 싫더라도 일본서의 수익은 놓칠수 없죠
어떤 그룹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팬은 떨어져 나가고 시에프는 이미지소비로 줄어들고
몸값 상승해서 행사는 나갈곳은 줄어들고 그래서 5년이면 아이돌 주기로 보는것이죠
그나마 일본과 해외시장이 잇어서 그룹 생명력이 연장됫다고 생각되내영
더도 말고 될 팀만 가서 음반 하나 던지고 콘서트나 하는 활동이라면 수명도 길어지고
수익도 다변화되는 긍정적인 면이 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