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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사진=파라마운트뮤직) | |
‘혼혈돌’ 쇼콜라가 1년3개월 만에 컴백한다.
쇼콜라는 오는 11일 신곡 ‘블랙 팅커벨’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쇼콜라는 지난해 2월 ‘하루만 더’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한 뒤 공백기를 가졌다. 그 사이 1997년 생으로 중학생이었던 막내 티아와 멜라니는 고등학생이 됐다.
소속사 파라마운트뮤직 측은 “쇼콜라가 공백기를 가지며 외모뿐 아니라 음악과 무대를 대하는 자세도 성숙해졌다”며 “한층 발전한 무대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 팅커벨’은 피터팬을 사랑하지만 작은 요정이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마음 아파하는 팅커벨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