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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0 09:19
[기타] 모범택시 지적장애 여성에 물고문→성폭행, 첫방부터 가학성 논란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340  


https://news.nate.com/view/20210409n37258

이날 '무지개 운수'엔 한강 투신 직전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라는 홍보 스티커 문구를 발견하고 연락을 해온 강마리아가 새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녀의 사연은 몇 개월 전으로 돌아갔다. 지적 장애 3급에 보육원 출신이던 강마리아. 강마리아는 만 18세가 되자 한 어른으로부터 취업 자리를 알선받았다. 평소 장애인 차별이 없기로 유명한 발효식품을 만들어 유통하는 사회적 기업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달랐다. 발효 업체 대표(태항호 분)은 단순 사무 업무로 알고 온 강마리아가 생선 만지는 일을 거부하자 다짜고짜 머리채를 잡아 생선이 가득 담긴 대야에 머리를 집어 넣으며 물고문을 하곤, 몸이 덜덜 떨리는 냉동창고 안에 가두고 소금과 물을 뿌리는 악행을 저질렀다.

말 그대로 고문과도 같은 가혹 행위는 이어졌다. 회사에서 도망친 강마리아가 길에서 만난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미 대표에게 돈을 받아 챙긴 경찰이 강마리아를 다시 회사로 돌려보낸 것. 이에 대표는 또 강마리아를 차가운 물이 가득찬 통 안에 집어 넣어 반항심을 굴종시켰다.

결국 강마리아는 의지가 완전히 꺾인 채 다른 이들처럼 묵묵히 노동만 하게 됐다. 그리고 이 과정에선 대표 처남의 성폭행이 이루어졌다. 그는 강마리아를 빨래를 핑계로 따로 불러내 "우리 되게 재미있는 거 할 거다. 옷 벗고 나 따라하라"며 성적으로 유린했다. 이후 강마리아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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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조아 21-04-10 10:10
   
19세 달려있구만... 뭔 불만들이 많은지...
Ethanol 21-04-10 10:19
   
실제가 아니라 연기인데 불편러들 겁나 많아 진짜
거기다 쓰잘데기 없이 언론들은 불을 지피고
잔재 21-04-10 10:20
   
논란거리도많다  에효~
EXACTLY 21-04-10 10:43
   
다른 드라마에서 살인 밥먹듯이 해도 아무말 없다가 성인등급 픽션에서 폭력가지고 논란되는 것도 참 신기...
BigB 21-04-10 10:52
   
극여초인 네이트 연예에서 내려가 압도적인걸 보면 논란이라고 보기도 사실 애매하네요.
그냥 뉴스엔 기자가 혼자 예민한걸로
으하하 21-04-10 12:24
   
그만큼 남자의 잔혹성 보여주면 페미 지들 한테 이득 아니냐?

솔직히 남자가 더 불편해야 하는 장면인데 ㅋ
일빵빵 21-04-10 12:29
   
새로운 드라마..
매니툴박스 21-04-10 13:34
   
sbs는 오래못가겠네
니뮤 21-04-10 13:42
   
현실에서도 일어나고있는 일을 표현하는거같은데..
돛단별 21-04-10 15:39
   
젓갈을 담가불랑게...이 특정 사투리가 많이 생각나는 장면이 많았음. 실제로 사람을 통안에 넣고 소금을 뿌리다니...
블랙커피 21-04-10 15:45
   
이건 오히려 남자가 화내야할 일인데 꼴페미년들이 난리네. 남자는 드라마나 방송에서 하나같이 이런 범죄자로 그리고 여자 범죄자는 아예 없거나 매력적으로 그려놓는 짓을 함
짱아DX 21-04-11 03:48
   
난 이 기사 보기 전까지 이 장면이 문제가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네. 실제 범죄 현장이 녹화된 CCTV 영상도 아닌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기자는 없는 논란 좀 억지로 만들지 말았으면... 국민들 모두 너 같은 바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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