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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4 12:08

[기타] 계속된 폭로에 한 숨쉬는 제작자들

글쓴이 : 강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799457

최근 연예계는 배우 김선호를 시작으로 스태프 갑질논란, 중견 상간녀 배우, 대마초 등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들이 끊이지 않고있다. 더욱이 몇 년 전 미투와 빚투로 관계사들이 일정에 차질을 빚으며 곤혹을 치룬지 얼마되지 않아 악몽이 재현되고 있는 것. 여기에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비대면 활동을 벗어나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는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최근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한 제작사 관계자는 “또 다시 긴장의 연속이다. 이제는 캐스팅을 하기 전 성향부터 개인 SNS 부터 지인들 까지 모두 평판조회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최대한 조심을 한다고 하지만 언제 어느 일이 터질지 모르니 너무나 답답할 지경”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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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마나 21-11-05 20:27 열정페이,갑질등 사회가 변화면서 사라져가는 과거의 악습이 연예계에선 아직까지 남아있다보니 당연히 욕먹는거죠...그런 악습을 하는놈들을 도퇴시키는게 아니라 내부고발 안하는 인원을 뽑겠다는 얘기는 아직은 멀었다는 얘기죠.... 앞으로도 내부고발은 계속 이어질듯 하네요.... 열정페이,갑질등 사회가 변화면서 사라져가는 과거의 악습이 연예계에선 아직까지 남아있다보니 당연히 욕먹는거죠...그런 악습을 하는놈들을 도퇴시키는게 아니라 내부고발 안하는 인원을 뽑겠다는 얘기는 아직은 멀었다는 얘기죠.... 앞으로도 내부고발은 계속 이어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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