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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4 16:57

[해외연예] 앤젤리나 졸리 "양쪽 유방 절제술 받았다

글쓴이 : doysglmetp

앤젤리나 졸리 "양쪽 유방 절제술 받았다"

"유방암, 난소암 걸릴 확률 높았다"

연합뉴스|

입력 2013.05.14 15:11

|수정 2013.05.14 15:50

"유방암, 난소암 걸릴 확률 높았다"

(뉴욕 AFP=연합뉴스) 할리우드 톱스타 앤젤리나 졸리(38)가 유방암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양쪽 유방 절제술을 받은 사실을 14일 고백했다.

졸리는 이날 뉴욕타임스에 실린 '내 의학적 선택'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자신에게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 인자가 있어 예방적인 차원에서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BRCA1으로 알려진 유전자로 인해 자신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7%였고,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50%에 달했다며 "이번 수술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5%로 낮아졌다"고 전했다.

앞서 졸리의 어머니인 배우 마르셀린 버트란드도 난소암에 걸려 2007년 57세로 사망했다.

졸리는 "내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나서 난 적극적으로 대처하리라 마음먹었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암의) 위험을 최소화도록 노력하겠다고 결심했다"며 절제술을 받은 배경을 전했다.

그는 이어 "난소암 위험인자보다 유방암 위험인자가 더 심각했고 수술도 상대적으로 더 복잡해 유방에 대한 수술부터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졸리는 유방 절제술을 포함한 3개월에 걸친 치료 과정을 지난달 27일 마쳤다고 밝혔다.

졸리는 동료 배우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출산했으며, 세 아이를 입양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유방암으로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1415111022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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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루 13-05-14 18:08 아직 걸리지도 않았는데 지레 겁먹고 잘라내는건좀 아니지 싶다... 그리고 앞으로 10년후 유방암 완치술이 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 아직 걸리지도 않았는데 지레 겁먹고 잘라내는건좀 아니지 싶다... 그리고 앞으로 10년후 유방암 완치술이 나올수도 있는거 아닌가...



		아뿔싸 13-05-14 19:08 아마도 가슴이 더 빵빵해지고 위로 올라붙어서 등장하겠지요 아마도 가슴이 더 빵빵해지고 위로 올라붙어서 등장하겠지요



		하이하이루 13-05-14 19:58 뭐 본인이 미리 예방차원으로했다는데 뭐라할수있는게 아님....그리고 졸리 엄마도 난소암으로 돌아가셨으니 걱정되는건 당연한 일이고.... 뭐 본인이 미리 예방차원으로했다는데 뭐라할수있는게 아님....그리고 졸리 엄마도 난소암으로 돌아가셨으니 걱정되는건 당연한 일이고....



		세상큼 13-05-14 20:33 부모가 암 병력 그것도 유방암이라면 볼것도 없음 정말 잘한거임 걸리냐 마냐 문제가 아니고 언제 걸리냐의 문제임 괜히 걸려서 암세포 전이라도 되면 심각하니까 저게 나음 하지만 일반인들은 저렇게 안함. 왜냐? 돈이 없어서. 선재치료는 국내에선 의료보험도 안됨 ㅎㅎ(의사의 권고 필요한데 의사는 권고 안함 보험공단이 순순이 결제 안해줘서 ㅋ) 그러니 해야하는데도 의사도 권하지 못하고 본인도 미치지 않은 이상 할생각 못함 ㅋㅋ 부모가 암 병력 그것도 유방암이라면 볼것도 없음 정말 잘한거임 걸리냐 마냐 문제가 아니고 언제 걸리냐의 문제임 괜히 걸려서 암세포 전이라도 되면 심각하니까 저게 나음 하지만 일반인들은 저렇게 안함. 왜냐? 돈이 없어서. 선재치료는 국내에선 의료보험도 안됨 ㅎㅎ(의사의 권고 필요한데 의사는 권고 안함 보험공단이 순순이 결제 안해줘서 ㅋ) 그러니 해야하는데도 의사도 권하지 못하고 본인도 미치지 않은 이상 할생각 못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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