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김규태 감독과 카라가 5부작 청춘멜로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통해 의기투합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창욱도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창욱과 함께 연기하는 카라 멤버는 최근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열연 중인 박규리. 두 사람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 있나요?' 편에서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지창욱 외에도 배수빈, 김영광, 이광수 등이 카라 멤버들과 커플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최근엔 김영광 구하라의 촬영현장 목격담이 인터넷에 게재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편 '시크릿 러브'는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식 로맨틱 멜로드라마. 박규리, 정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 카라 다섯 멤버가 각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5인5색 매력을 뽐내며 동화적 감성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갈 계획.
중략...
그러면 나머지 세명의 파트너중에 배수빈, 이광수..
엥 광수,,ㅋㅋ 누가 파트너 일까....
승연이면 키다리 아저씨가 될끼고..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