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옆자리 시사회에서 "옆자리 시사회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려주시고 좋아요 100개를 채워 '무서운 이야기2' 페이스북에 인증해주시는 분께 식사를 대접하겠다"라는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이후 고경표는 이를 지켜준 팬들과 지난 7일 삼청동에서 디너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최근 바쁜 스케줄에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마련해 직접 식사를 대접하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연예인 공약이 많은데 훈훈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