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는 4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격의 준하 납시오”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게재했다.
그림 속 정준하는 바보 분장을 한 채 MBC ‘무한도전’ 멤버들보다 압도적으로 큰 덩치를 자랑하고 있다. 정준하의 두 손에는 하하와 정형돈이 잡혀 있고, 그들의 옆으로는 길 노홍철 박명수 등이 기괴한 표정을 지은 채 서 있다. 또 유재석은 등을 돌린 채 그런 정준하를 바라보고 있다.
이미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진격의 준하’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접한 웹툰 작가 원현재가 이같은 그림을 그려 정준하에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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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진짜 공포스럽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