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이준기, 中 '쾌락대본영'서 유쾌·엉뚱
매력 발산
TV리포트|
박설이|
입력 2013.04.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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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08:54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한류스타
이준기가 중국 인기 예능 '
쾌락대본영'에서 유쾌하게 망가졌다.
28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26일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에서 진행된 후난위성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했다. '쾌락대본영'은 그동안
김현중,
이민호,
이다해,
장근석 등 한류스타들이 여럿 거쳐간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메인 게스트로 출연한 이준기는 현장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가 하면 MC들과 함께 구름사다리 싸움,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최선을 다해 즐겨 유쾌하고도 엉뚱한 모습으로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준기는 쓰촨성 야안시 지진으로 인해 중국 일정을 다수 취소하며 SNS를 통해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쾌락대본영'
녹화에서도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검은 톤의 의상을 입어 추모의 뜻을 함께 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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