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이 헬리콥터를 타고 마카오에 입성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마카오와 베트남에서 숨 가쁘게 펼쳐지는 ‘금검 원정대’ 특집이 그려진다. 2013년 첫 번째로 진행되는 해외 특집에는 배우 이동욱과 한혜진이 함께했다.
이날 김종국은 스케줄 문제로 뒤늦게 ‘런닝맨’ 녹화에 합류하게 됐다. 김종국은 홍콩으로 이동해 홍콩에서 마카오로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게 됐다. 김종국은 “날 위해 헬리콥터까지 준비했냐”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헬리콥터를 타고 마카오에 입성한 김종국은 “내가 발 다친 걸 보면 얼마나 놀려댈지 걱정이다”라며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종국은 팀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