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끼고 일하는건 크게 문제 안될듯합니다.

왜 안된다고 생각하지
공익은 인간 아니라는건가

이런 시각 아주 잘못된겁니다.

안된다는 규정이 있으면 안되는거지
뜬금없이 뭔 인간 타령?
그런 규정이 있는지 몰라서 물어보잖아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투로 안보이니 그런거죠.

하찮은 공익ㅅㄲ가 사복쳐입고 귓구녕에 이어폰끼고 일하네 를 젊잖게 표현하면 저렇죠.

내면의 감정이 글로 나와버렸나 보네요.
하나 수정하자면 '하찮은 공익ㅅㄲ' ---> '약쟁이ㅅㄲ'

저 밑에 택연 근황이랑 비교되네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712634&sca=&sfl=&stx=&spt=0&page=3

승현아 소집해제되면 잘허자~

복장은 근무지에 따라 다를겁니다.
이어폰은 뭐... 관리하는 공무원 재량이죠.

인정..

근데 약은 끊었나 몰겠네요. 그냥 궁금해서요.

그렇군요.
근데 쟈는 뭘해도 꼴보기가 싫어서 좋게 안봐지네요.

공익은 관련부서에 따라 사복으로 일하는곳 있어요.

친구놈은 출근도장만 찍고 피시방 오던데 저정도면 근무는 하는듯..

이어폰 끼고 놀고 있다면 문제가 되지만..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중이라면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날 더운데 마스크에 긴팔..

한순간에 희한안 년이랑 엮여서.. 다시는 이상한 놈들이랑 엮이질 말길.. 대마초는 제대로 반성좀 하고.

유유상종이라는 좋은 표현이 있죠..

알아보는사람들 많을거같은데

사촌동생 공익하는거 보니 이상하게 박탈감이 들던데.. 난 지옥같은 철원에서 있었는데

저가 아는 애가 군대 안가고 구청?가는데
경찰옷 같은거 입고다니던데..

공익도 편한곳도 있고 엄청 빡센곳도 있어서...

공익이 정말 천차만별인듯

ㅋㅋ 좋네. 편하고.

공익 출신임 변을 하자면
나 신입 들어가자마자 그알(인가 pd 수첩인가 잘 기억안남) 방송에서 공익에 대해 다룬 방송이 바로 방영됏습니다..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야 행정으로 가서 사수대신 공무원 일 했지만

동기들중에... 정말 많이 맞습니다 배치 받자마자 구타시작... 실제로 스스로 목슴을 끊은  동기도있었고요

정말 제가생각해도 심하다 할정도로 구타가 심했는데 요즘은 안그러겠죠

아프면 나쁘다. 정말 나쁘다. 모두 들었죠. 이제부터 아프면 안됩니다.

공익은 근무할수있는곳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정말 소문으로만 들리는 출근도장 찍고 째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하루하루 가기 싫은 빡쎈곳도 있죠.

뭐 대체로는..군대보다 편하다고 하죠. 복장의 자유도는 근무지에 따라 다릅니다. 입는게 원칙이긴하지만 완전히 100퍼 메뉴얼데로 하는데는 없어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저도 해선 안될 일들을 공무원 대신 도맡아 한적도 있는데요. 

공익이 할수있는일이 정해져 있는데 정해진 일만 시키진 않거든요.

탑은 사진을 보니 출근도 찍고 일하는것도 잘 관리감독하는 정상적인 곳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