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지 글은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사랑을 돈으로 받는다는 점과 자발적인 선물을 강제로 기부한다는 점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9시간만에 선물계좌 개설 공지를 번복하며 "금일 오전에 공지됐던 선물 및 기부관련 내용이 본의와 다르게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이에 본 내용은 조금 더 심사숙고하여 좋은 내용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및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