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807n06861?mid=e0102걸그룹 티아라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티아라 분량을 편집 없이 내보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항의글을 쏟아냈다. 웃고 떠들며 노는 게 보기 싫다는 글이 대부분이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들의 방송 출연분이 그대로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계속 방송에 나오는데 정상 활동을 하는 건가?”, “왕따 논란이 가시지 않았는데 편집이 안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물론 “논란 전이라면 편집도 힘들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에 출연했던 은정, 지연, 아름을 향한 비난도 상당했다. 시청자들은 “지금 시점에 티아라가 왜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PD가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다”, “티아라가 나오니 방송 보기 힘들다. 너무 불쾌해서 채널 바로 돌렸다”는 등 비판을 가했다.
그간의 부진을 씻고 첫 방송을 상큼하게 시작하려던 KBS 2TV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9.8%(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으나,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항의를 들었다. 바로 티아라의 소연이 이 드라마에 출연했기 때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학교 폭력 방관하는 KBS, 이래도 되는가. 도대체 연예인들의 퇴출 기준이 무엇인가. 실망을 넘어 분노가 치민다”, “소연은 자진하차해야 한다”는 등의 비난 글을 100여개 넘게 올리고 있다.
- 존경하고 앙망하며
민족의 태양이신 이순신 장군께서 이리말하셧습니다
죽고자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