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가 YG 사옥을 방문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양현석 대표, 빅뱅, 2NE1, 테디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만남은 윌 스미스가 개인적으로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YG측은 “윌 스미스와 제이든이 음악 활동을 하는 만큼 YG패밀리와 음악에 대한 공감대가 깊었다.”라며 “첫 만남이었지만 서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어 양현석 대표는 “저를 포함해 YG 패밀리는 윌 스미스의 열렬한 팬이었는데 그가 먼저 YG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매우 놀랍고 흥미로웠다.”라며 “윌 스미스와 향후 재미있는 일들을 해보자고 약속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