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접어든 칸 국제영화제에 가짜 싸이가 나타나 싸이 행세를 하고 다니고 있다.
2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가짜 싸이가 나타나 곳곳을 누비고 있다.
싸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란 선글라스에 말쑥한 정장, 올백머리를 한 문제의 동양인 남자는 각 파티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는 등 가짜 싸이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다. 3명의 경호원까지 내내 대동하고 다닌 탓에 일부 외신이 '싸이가
칸 영화제를 방문했다'고 보도하는 해프닝까지 생겼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523095915185&RIGHT_ENTER=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