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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논란으로 비롯된 대중의 피로감이 ‘미스터트롯2’에도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
콘서트 제작사 밝은누리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KSPO DOEM에서 열리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서울 공연 티켓을 지난 9일 오픈했으나 현재(10일 낮 12시 기준)까지 매진이 불발됐다.
특히 높은 등급인 SR좌석 등급과 R좌석이 전회차 오픈 매진에 실패하면서 흥행 부진에 대한 위기감도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미스터트롯1’ 공연의 경우 서울 공연은 물론 전국 공연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고 암표까지 기승을 부렸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