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조건이 안맞았나보죠.

그게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영^^..

민주의 소속사가 얼마전 인수합병되었습니다.
하이브가 얼마를 제시했는지 모르지만 회사의 제일큰 자산을 내놓을리가 없죠.
계약에 묶여있는 민주가 가고 싶어도 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회사가 내놓아야 하는거죠.

방시혁이 못하는게 걸그룹 프로듀싱이죠
아마 이번기회에 그 꼬리표를 때고 싶었겠지만
솔직히 기대만큼 만족스럽진 않네요
실패할수 없는 맴버를 데려다가 이거밖에 못하나 그런느낌

이번 그룹은 쏘스뮤직에서 프로듀싱하는거 아닌가요?

데뷔앨범 총괄 프로듀서가 방pd죠
쏘스뮤직은 운영을 하고 프로듀싱은 하이브산하 프로듀서가 여럿 참여했죠

이토 사건은 먼가요?

이토 히로부미가 시타우 미우 고향의 유명 인사인데, 그 박물관에 가서 이토 히로부미 초상을 배경으로 사진 찍은 사건입니다. 그것 때문에 시타오 미우가 떨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결정적인 사건이었죠.

애초에 걸그룹 키워낸 시스템이 갖춰진데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컨셉이나 코디나 댄스까지도 별로임

하도 하이브에 좋은 작곡가들은 많이 있어서 노래가 안좋은건 아닌데 컨셉은 호불호 확 갈라버리는 컨셉인데 아무리 성공해도 그렇게되면 반타작

남팬들은 돈쓰는거나 화제성으로 그룹을 올려놓는거가 여팬들보다 적극성이 적어보임[이건 내 기준으로 보는 느낌일지도 모르는데]

일단 여팬도 일정부분 확보를 해야 되는데 저렇게 벗겨놔서는 힘듬

소녀시대나 트와이스처럼 성공할려면 스타일링이 매우 중요함 물론 곡이 중요하지만 여팬들 확보할려면 소녀시대 Gee나 트와이스 TT 때처럼 좀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컨셉을 먼저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저도 글쓴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늘 합이 잘 맞고 보완적인 채원이와 민주가 함께 했었더라면
서로에게 훨 더 시너지가 생겼을건데요
많이 아쉽습니다.

글쎄요...
민주팬들은 민주의 선견지명에 무릎을 탁 치던데요?
팬들 말 안들어줘서 고맙다고..ㅎㅎ

르세라핌 진짜 옷 더럽게 못입힘.
예전 쏘스뮤직도 의상은 최악이었는대.
오늘 인기가요 흰옷 입고 나오더라.
진짜 환장하는줄

전 곡이 좀 많이 아쉽네요

아마 현소속사와 합의가 잘 안된게 아닌가 싶네요… 민주는 사실상 하이브 이적이 인기 이어가는 마지막 기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모델로서는 괜찮겠지만 냉정하게 연기력이 메이저 작품에 주조연급으로 나올 정도는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