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미 고유어화가 되어서 창렬스럽다는 표현 쓰면서 김창열 떠올리면서 이미지 매칭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걸요 오히려 김보성의 의리처럼 희화화해서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용해버리면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소모되면서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질수도 있음
요즘은 아무도 의리를 안 외치잖아요 ㅋ
창렬하다는 말은 늦게 알게되었지만 편의점에서 두번 구입해 보고 다시는 안산다고 다짐했던 건 생각나네요
주로 혼술 안주용인데 요즘은 밥은 안먹더라도 편의점도시락 사서 반찬을 안주로 하는데 가격은 절반인데 만족도는 두배 이상.
회사가 받아야 할 비난 전부를 김창렬이 덤탱이 쓰는건 부당하다고 보네요.
아마 그 회사는 그대로 또는 회사명을 바꿔서라도 여전히 편의점 장사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