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은 9월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푸하하하하하하하하 '각시탈 비긴즈2' 제가 각시탈 준비를 2년 전이 아니라 5년 전부터 했다네요 김관장 한복브라더스 푸하하하하하 짱짱짱"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현준이 공개한 사진에는 5년전 신현준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머리에 흰 수건을 두르고 하회탈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을 연상케 했다.

신현준은 지난 7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푸하하하하하하하 어떤 분이 제가 2년 전부터 각시탈을 준비했다더군요"라는 멘션과 함께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한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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