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에 망언을 한 일본 소설가 해명.
일본 유명 소설가 쓰쓰이 야스타카는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트위터 글이 논란에 "댓글 폭주를 노린 것으로, 농담. 이번에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은 내 소설을 읽지 않은 사람들일 것이다. 트위터 글은 그런 사람을 골라내기 위한 것"이다 라는 해명.
쓰쓰이는 "나는 전쟁 전부터 살아온 사람이기에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얼마나 심하게 당했는지 잘 알고 있다. 한국을 모욕할 생각은 없다. 위안부상이 설치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가 서울로 복귀한 것과 관련 "위안부상을 용인하는 꼴이 돼 버렸다. 그 소녀 (위안부상)는 귀여우니 모두 함께 정액 투성이로 만들고 오자"라는 트윗을 게재 비난을 받았었다.
쓰쓰이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원작자. 쓰쓰이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을 출판했던 북스토리는 그의 모든 작품을 판매 중단. 그의 소설 '모나드의 영역'의 출판사 은행나무도 같은 조치를 취했다.
http//v.entertain. media.daum.net/v/20170618162002182
니 뽕이다 ㅉㅉ..
작성일 : 17-07-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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