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종훈이 자숙의 의미를 밝혀왔다. 제작진측에서 최종훈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3일 방송예정인 '푸른거탑'에서 편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푸른거탑' 3일 방송분에서 최종훈의 단독 신을 비롯해 최대한 모습이 드러난 장면들은 편집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최종훈이 임시 하차한다. 향후 '푸른거탑'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자숙 하겠다'는 최종훈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최종훈의 복귀 시점 역시 현재로선 불투명한 상태다"고 말했다.
결국은 임시지만 하차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