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보통 어릴때부터 익숙하게 들어온 음악이 더 친근하고 더 좋게 느껴집니다
이건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그렇습니다
힙합도 원래는 한국인들에게 생소했고 어릴때 힙합을 들어본적 없던 어른들은
이게 무슨 노래냐 노래 같지도 않은걸 노래라고 하고 있다고 했죠
근데 이제 힙합은 익숙해졌음
왜냐면 방송에서 수도 없이 나오고 사람들에게 이미 힙합이란 장르가 익숙해졌기 때문임
사람들은 익숙하고 계속 들어본 스타일에 친숙함과 좋은 느낌을 가집니다
락이 인기 없는 이유는 현재 어릴때부터 방송등을 통해 익숙하게 들어오는 음악들중에
락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어릴때부터 TV, 라디오, 빌보드 차트에서도 수도 없이 락을 접하기때문에 익숙한거구요
한국은 어디서도 락을 접할수가 없음 락을 접하려면 자기가 락을 듣겠다고 알아서 찾아봐야만함
락음악이 사방에서 들려오고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접하게 되는건 불가능합니다
이런 이유들때문에 인기가 없고 마이너인건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