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미국매니저 스쿠터브라운 “젠틀맨, 강남스타일 급 잠재력”
2013-04-27 15:38:49
싸이 미국매니저 스쿠터브라운이 '젠틀맨' 세계적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미국 음악방송 채널 MTV는 4월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싸이의 매니저가 '젠틀맨' 인기에 대해 설명한다 : 사람들은 싸이의 댄스를 보는걸 사랑한다"(Psy's Manager Explains 'Gentleman' Hit: 'People Love To Watch That Guy Dance)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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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브라운은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싸이의 댄스를 보는걸 좋아한다.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음악은 해방감을 줘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젠틀맨'과 그 뮤직비디오 상승세가 이대로 유지된다면 '강남스타일'만큼의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젠틀맨' 대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쿠터브라운은 "'젠틀맨'이 52개 국가들 중 1위를 하기도 했다. 이는 굉장히 흥분되는 일이다. 그러나 싸이는 단지 즐거워한다. 싸이가 이번주말 미국에 들어와 세계를 돌며 TV에서 퍼포먼스를 시작한다. 싸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 '젠틀맨'은 '강남스타일'에 이어 또다시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다. '젠틀맨'은 빌보드 핫100 5위에 올랐다. 싸이는 오는 5월 3일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리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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