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배우 한가인이 '파워타임' 방송에서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한가인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일일 DJ로 출연해 최화정의 빈 자리를 메꿨다.
이날 한가인은 고정코너에서 첫사랑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그는 "22살 때부터 연애를 해서 결혼을 했지만 첫사랑은 아니었다"는 폭탄고백을 해 청취자들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가인은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사람이 첫사랑이었다"며 "아직까지 만난 적은 없다. 만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가인은 "SNS 같은 걸 보면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정도인 것 같다"며 지나간 첫사랑에 대한 나름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한가인의 '파워타임' DJ 대행은 오는 29일까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