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월을 맞아 결혼하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오는 13일에 결혼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미녀 방송인
손요는 남편 김덕현씨를 공개했다. 김씨는 현재 S전자에 근무하는 엘리트로 훈훈한 외모를 가져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개그맨 김준현도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준현의 예비신부는 6년동안 사귄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다. 김준현은 깜작
결혼 발표로 주위를 놀라게 해 화제가 됐다.
개그맨 김현철은 다음달 17일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직장인으로, 김현철은 그의 자상함과 배려심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