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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7 22:22

[잡담] 유튜브 조회수는 떡밥 정도로만 생각을 해야죠.

글쓴이 : 달과육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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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회수가 높은게 좋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가 없죠.

하지만 물에 뿌리 떡밥으로 고기를 낚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다른 문제죠.

갓세븐은 동남아쪽의 조회수가 높은데, 신기하게 미국쪽에

소규모로 돌아도 괜찮을 만큼의 팬들을 모았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탄 만큼 거대한 팬덤은 아니지만 소규모라도

콘서트 돌만큼의 팬덤만 열성적인 팬덤만 있으면 다른 케이팝 그룹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갓세븐도 '아가새'라는 자기 팬덤에 엄청난 공을 들인 아이돌이더군요.

그냥 개인적인 의견정도로만 생각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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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잡이 18-10-07 22:41 소규모라도 팬이있음 손해를 감수하고도 공연하는게 좋죠 공짜로보는 유툽 조회수랑을 다르게 콘서트는 수익에 민감한부분이기에 손해날거 뻔히 알면서 무리하게 공연잡고 하지않는게 일반적인 방식이죠 단지 손해가 부담되서 공연을 하지않는다면 있던 팬들마저 없어겠지만 규모는 작아도 자신들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준다면 그 가수들을 더 사랑할수밖에없는 이유이기도하고 소규모라도 팬이있음 손해를 감수하고도 공연하는게 좋죠 공짜로보는 유툽 조회수랑을 다르게 콘서트는 수익에 민감한부분이기에 손해날거 뻔히 알면서 무리하게 공연잡고 하지않는게 일반적인 방식이죠 단지 손해가 부담되서 공연을 하지않는다면 있던 팬들마저 없어겠지만 규모는 작아도 자신들을 위해 멀리서 찾아와준다면 그 가수들을 더 사랑할수밖에없는 이유이기도하고



		낼봐요 18-10-07 22:51 당장 수익성만 따진다면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만, 독일 자동차 라던가 스위스 시계처럼 명성이랄까 케이팝 자체의 좋은 이미지, 인지도도 중요하죠. 물이 당장 끓지는 않아도 따뜻한 물이면 더 끓기쉽듯이 유튜브 조회수, SNS에서 언급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방탄도 케이팝의 인지도를 밑밥으로 깔고 가지 안았다면 제로베이스에서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장 수익성만 따진다면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만, 독일 자동차 라던가 스위스 시계처럼 명성이랄까 케이팝 자체의 좋은 이미지, 인지도도 중요하죠. 물이 당장 끓지는 않아도 따뜻한 물이면 더 끓기쉽듯이 유튜브 조회수, SNS에서 언급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방탄도 케이팝의 인지도를 밑밥으로 깔고 가지 안았다면 제로베이스에서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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