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음원들은 첫번째주, 백지영과 소녀시대는 두번째주...
지난주 가온디종 떴을 때, 소시가 1위면서 수치가 너무 낮게 나왔다 싶었는데
이번주 무도 결과를 보니까 역시 음원 가격상승의 영향인지 아님 다른 요인이 있는건지 작년과는 판이하게 다르네요.

글게용
음원 가격 상승해서 그런지
작년만 훨 못하내용
어느정도 영향이 잇을지는 예상했지만요

가온차트는 해마다 뭔가가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는 느낌이네요

음원 다운로드의 가격이 너무 낮지않나싶네요.
1000원 이상의 컬러링 다운로드에서는 소녀시대등 기존가수들의 노래에 비해 무도 음악 성적이 많이 좋지않지요.
소비자들도 막상 금전적 지출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노래에 대한 판단을 한다는것이지요.
너무도 형편없는 음원 스트리밍 가격이 이런 구설수의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음반구매나 컬러링등 정도의 지출이 요구되는것과 음원 스트리밍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공감임 헐값 음원으로 가수들 등쳐먹는 음윈유통사에
음반 성적을 기대할수없는 걸그룹이나 중소기획사들은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넘어가는거죠

진정으로 곡을 만드는 사람이나, 가수에게 보다 많은 음원 수입이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벤트성으로 하는것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첨 한두번 호기심에서 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들어내는 노래가 신선하지 않고 중독성도 없고 대중적이지 못하면 그 다음부터 당연히 퇴색
되겠죠.
 무도나 개가수들의 노래가 대중들로 부터 조금씩 사랑을 받는것은 그 나름의 신선함과
독특한 매력이 있기에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내는것이라 봅니다.

현존하는 가수들이 그들만의 개성 ( 음악성이던 퍼포먼스던 웃음코드던 ) 을 무기로 대중들을
사로 잡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된다고 봅니다.

이들을 머라하기 전에.

예전에 용감한 녀석들 비난한 힙합퍼들이나 가요계 쪽 사람들이나 개그맨들이 노래하는거 탐탁치 않아 하나본데...
그렇게 따지면 가수들은 연기 하면 안 되고 예능 하면 안 되죠.
결국 자신들이 잘 해서 차별화 하는 수 밖에 없는 것이지.

강북 멋쟁이!!!

파이팅 무도팀!!!

난 이번노래 별로 그리 중독성이나 좋은걸 못느끼는데.
저렇게 자꾸만 기사를 써대니 궁금해서라도 한번은 듣게되네..;; 그런데 그래도 별로던데...;

당연한겁니다.
듣는이에 따라 느낌이 다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잉여잉여님의 잘못이 아니라우.

음악이란게 원래 취향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