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단위로 ‘상품’을 갈아 치우는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이나, 간판만 놔둔 채 구성원을 소비하는 AKB48이나 젊음을 착취하는 구조는 같다고? 글쎄, 적어도 부족한 젊음에게 기회를 나눠주는 AKB48이 작은 대리만족이라도 줄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이쯤에서 AKB48의 골수팬임을 고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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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 눈팅하러갔다가 관련글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요즘에는 공개적으로 일코해제를 하는 기자도 있네요.
어찌 바라봐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