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초창기 소랑 줄다리기 하던 시절 얘기라면 그때는 김태호가 맡기 전이었죠.
시작할땐 다른 PD였고.. 말그대로 무모한 도전 형식은 일본 껄 베꼈다고 봐도 될 수준이었는데 시청율이 하도 안나와서 폐지하냐마느냐 할때 김태호가 자기가 해보겠다고 하고 야외촬영제작의 무도를 스튜디오로 끌고 들어와 아하~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포맷을 바꿨죠.
예능은 진짜 딱 3년 정도가 한계인거 같더라고요..
예전 웃찾사도 첨에 진짜 욱겼는데 그 정도 지나가니까 식상,
1박2일도,,패떳 같은경우는 3년도 못 갔고,
런닝맨도 이제 슬슬 그넘이 그넘.
그런거보면 무도는 진짜 오래가는건데,,,
포멧이 예전꺼 자꾸 우려내는 부분도 있어가면서 식상,
신선한 아이템은 그나마 개안은데,,,
그 만큼 어렵다는거죠,, 예능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