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9-27 17:45
[미국] 블룸버그 韓콘텐츠 할리우드에 심각한 위협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433  

https://news.v.daum.net/v/20210927134743940








세계 최고 문화강국 미국이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제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 소프트파워가 막강해지고 있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대한민국에 5500억원 넷플릭스가 투자했는데  

넷플릭스는 그 2배 가까이 대한민국에서 벌어들이니 뭐 ㅋ

(게다가 아시아 대륙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는 콘텐츠가 대한민국 K-콘텐츠임을 확인했고 

아시아 회원수를 늘리기 위해서 넷플릭스는 향후 더더욱 K-콘텐츠에 투자할것으로 보입니다) 


할리우드가 K-콘텐츠에 위협이 안되려면

할리우드 역시 계속 발전적인 소재 발굴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 되는것이지요 


"자유로운 경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1-09-27 17:46
   
     
빅터리 21-09-27 22:47
   
엄살
모두가행복 21-09-27 17:49
   
단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이상의 효과를
대한민국이 누리게 될겁니다.
ㅎㅎㅎ
아무개나 21-09-27 18:30
   
아니 투자좀 해줄려면 많이해줘 지옥 그래픽이 뭐여 지옥사자가 무슨  골렘이나 고릴라임?  웹툰은 진짜 잘그렸더만  비슷하게 끔 만들어야지 ~~
박반장 21-09-27 18:35
   
넷플릭스가 헐리우드에 위협이 되고 있고 거기에 한국 컨텐츠들이 활약하고 있으니 한국산 컨텐츠가 헐리우드에 위협이 된다라는 공식이 되는건가?
넷플릭스는 극장시장도 빼앗아 가고 있는데다가 미국외에서 경쟁력있는 제작사를 키워내니까 헐리우드 입장에서는 이중위협이기도 한듯.
근데 헐리우드가 살아남는게 항상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변하기 때문인데 결국에는 헐리우드와 K컨텐츠가 상부상조 하는 구조로 가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디즈니+나 HBO 같은 대형 스튜디오 OTT도 이미 한국산 판권 확보하거나 제작에 들어가 있는 상태니..
knockknock77 21-09-27 18:49
   
위협이 아니라 헐리우드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거다
일본이나 중국처럼 정부가 막지않고 받아들여서 새로운 헐리우드가 될것이다
EIOEI 21-09-27 20:53
   
5천억이 많은 거 같지만 아니죠.
넷플릭스가 올해 쏟아붓는 전체 컨텐츠 제작비용의 2.8% 남짓 밖에 안 됩니다. 딱 한국이 차지하는 점유율 만큼만 인색하게 투자하는 중. 아시아 자체가 넷플릭스에서 아직 비중이 낮아서 아시아 투자분의 절반을 한국에 배정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매우 적은 금액이죠.
여타 경쟁 OTT가 우리나라에 진출하는 중이고 우리 컨텐츠가 더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아시아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투자액을 몇 배 더 쏟아부을 수밖엔 없을 겁니다.
전지현 21-09-27 21:04
   
'세계가 깜짝 놀란 대한민국 컨텐츠 입을 다물지못해' 라는 유튜브 많이 보실듯한 글이었음요
냥도리 21-09-27 21:24
   
일본에 건물짓고 생활비 교육비까지 줘가면서 애니메이터 육성,
원피스 한시즌에 1천억 이상,
별 인기도 화제도 없는 일본 컨텐츠 제작하는데 평균 500억 정도씩 투자.
넷플은 그냥 한국 컨텐츠 가성비로 개꿀빨고 있는거
우리가 빨리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넷플릭스 한국 컨텐츠 이용해서
돈 많이 번다고 한국 컨텐츠의 우수성, 문화의 파워 홍보는 어느정도
되겠지만 결국 미국 회사가 돈 버는 거고, 한국 일부 컨텐츠 회사들,배우들
한테는 좋은 거겠지만.
베로니카 21-09-27 22:02
   
재주는 한국이 부리고 돈은 미국회사가 다가져가는데

위협은 무슨 위협 ㅋㅋㅋㅋ 진짜 넷플릭스 종속이 한국에

좋다고만 보이지는 않음
yerasia 21-09-27 23:03
   
넷플은 어차피 외국회사라서...
한국에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 없다는 게 아쉬울따름
스스787 21-09-27 23:48
   
미국에 위협이다 싶으면 항상 그래왔듯이 칼을 빼들 것임.
무슨 이유를 붙여서라도..
요즘 반도체도 그렇고..패권국 지위를 막 휘두르고 있음.
환승역 21-09-29 09:12
   
엄살이라고 봐도 될 듯.
 
 
Total 182,71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79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539
23843 [방송] 하차 김영희PD "이제는 말할수 있다" IceMan 04-20 3392
23842 [방송] '슈스케3' 심사 이승철, 독설종결 선언 IceMan 06-17 3392
23841 한국계 美★ 켄 정 "알몸 충격? 내 아이디어" (2) 굿잡스 08-16 3392
23840 [연예뉴스] K팝에 홀린 15만…도쿄돔 뒤집어졌다 (6) 짤방 09-05 3392
23839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훈훈한 사진 (11) oH블바zl감… 11-09 3392
23838 [방송] '꽃할배' 이서진 라이벌은 백일섭? "써니 없… (2) 쁘힝 08-23 3392
23837 [걸그룹] '라스' 효린 "쌍꺼풀 수술 했다" 성형 당당… (4) 제네러 12-05 3392
23836 [방송] ‘음악의신2’ 이상민 “아이오아이 뛰어넘는 걸… (12) 나무와바람 05-05 3392
23835 [기타] 설리와 수지의 얼굴을 합친다면? (14) 암코양이 05-13 3392
23834 [걸그룹] 아시아 걸그릅 비교 영상.... (7) 에어로 03-07 3392
23833 [잡담] 오늘 쇼챔에 출연한 일본 그룹 (13) 이리듐 07-19 3392
23832 [걸그룹] 양세찬 짜장면 닦아주는 친절한 아이린 (11) 쌈장 11-25 3392
23831 [기타] 2021.01.24, 일본 아침뉴스 K-POP 분석 특집 코너 (12) 김님 02-02 3392
23830 [기타] [SMTOWN LIVE in PARIS] Before U Go _ TVXQ! (2) IceMan 06-12 3393
23829 [기타] 스엠 뉴욕콘 티켓 현황 (1) oH블바zl감… 09-10 3393
23828 [정보] 에이미 "많은 연예인 프로포폴로 피로 풀어" (18) 짭짭 11-10 3393
23827 [기타] 히스토리 장이정 vs 김예림, '팬티 패러디’로 … (4) 또리똥똥 11-28 3393
23826 [정보] 수지,공연중 의상끈풀리는 아찔한사고 '깜짝�… (1) 암코양이 02-13 3393
23825 [걸그룹] 드림콘서트에 에이핑크가 나왔네요 (5) 니코니코 06-15 3393
23824 [해외연예] 톈진폭발때, 뉴스대신 韓드라마 “톈진TV사장 물러… (3) 스쿨즈건0 09-02 3393
23823 [걸그룹] (트와이스) 요다 인형 선물받고 춤추는 쯔위 (6) 인천쌍둥이 08-05 3393
23822 [일본] 日 여중생 유행순위 TOP10 (8) 스크레치 07-23 3393
23821 [걸그룹] 트와이스의 힘 동아오츠카 역대 최대매출(Feat. 무… (20) 트둥홀릭 07-23 3393
23820 [잡담] 방시혁은 이미 찍혔음 (27) 곱하기 09-15 3393
23819 [걸그룹] 요새 이거 유행이라네요..애기 버전 블핑 (12) 꿀떡 05-16 3393
 <  6351  6352  6353  6354  6355  6356  6357  6358  6359  6360  >